[쿠키 연예]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이하 순정녀) 30일 녹화해 출연한 구지성은 ‘거짓 눈물’이라는 주제에 대해 “나의 이별 통보에 눈물까지 흘리며 힘들어했던 전 남자친구가 일주일 후 미팅 프로그램에 나왔다”며 “게다가 그 프로그램 촬영이 이별 전에 이미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톱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던 구지성은 최근 데프콘 앨범에 피처링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같이 출연한 강은비는 남자친구로부터 2억 원 정도의 고가 차량을 선물로 받아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