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티아라 멤버 큐리가 단막극을 통해 멤버 중 4번째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룬다.
큐리는 KBS 단막극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에 캐스팅 되어 이미 첫 촬영을 마쳤다. 앞서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내 ‘영모’ 역으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는 큐리는 이번에는 비중있는 여주인공 배역을 맡았다.
큐리는 극중 커피숍에서 일하며 손님으로 ‘김철수’ (오만석)를 짝사랑하는 ‘이경’ 역을 맡아 조용하고 말이 없는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개인 활동과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