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강남방송, ‘다양한 VOD 정보도 트위터로!’

GS강남방송, ‘다양한 VOD 정보도 트위터로!’

기사승인 2010-07-29 13:25:00


케이블업계 최초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트위터 마케팅에 나서

[쿠키 문화]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된 지 반년만에 올 6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각 기업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강남지역의 케이블방송 업체인 GS강남방송도 케이블업계 최초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 계정을 생성해 이달 29일부터 새로운 정보전달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강남방송은 트위터를 통하여 최신영화 감상, 인기드라마 다시보기의 VOD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 안내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GS강남방송은 ‘GSDigitalTV와 친구하기!’, ‘VOD Quiz Time’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여 트위터를 통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계정 오픈기념 이벤트인 ‘GSDigitalTV와 친구하기!’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GS강남방송 트위터 계정인 @GSDigitalTV를 팔로워로 등록만 하면 쉽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아이패드, 넷북, 닌텐도Wii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는 ‘GSDigitalTV와 친구하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GS강남방송 홈페이지 (www.gsgbi.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GS강남방송은 고객 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협력사 트위터계정도 함께 오픈하여 협력업체는 물론 임직원과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또 하나의 사내 메신저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호 GS강남방송 대표는 "스마트폰의 확산 등으로 기업들의 정보전달 방법, 마케팅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GS강남방송도 트위터 마케팅을 통하여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 전달과 함께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임직원과도 열린 대화를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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