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밀려 ‘꽈당’…방송뉴스 포착한 ‘태풍녀’ 화제

강풍에 밀려 ‘꽈당’…방송뉴스 포착한 ‘태풍녀’ 화제

기사승인 2010-09-02 16:21:00

[쿠키 문화] 태풍 곤파스의 강풍에 밀려 넘어지는 여성이 TV방송 뉴스 영상에 잡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2일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횡단보도를 건넌 뒤 보행도로에서 넘어지는 여성을 포착한 SBS TV 뉴스 영상이 ‘태풍녀’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여성은 곤파스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다 바닥으로 쓰러진다. 손에 쥐고 있던 신문은 바람에 날려 순식간에 날아간다. 네티즌들은 “다치지 않았길 바란다” “태풍의 위력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새벽 강화도에 상륙한 곤파스는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가로수를 뽑고 아파트 유리창을 깨뜨리는가 하면, 지하철을 세우는 등 위력을 발휘했다. 이 때문에 서울 수도권엔 출근대란이 빚어졌다. 강풍에 무너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길 가던 사람이 숨졌고 정전도 속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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