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JYP가 공동으로 제작해 관심을 모은 드라마 ‘드림하이’가 경기도 고양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로 했다.
두 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홀림’과 고양시는 이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후 고양시는 세트장 건립을 비롯해 제작 공간에 대한 제반 내용을 모두 지원키로 했다.
키이스트 측은 특히 배용준과 박진영의 참여로 이미 해외에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드림하이’의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촬영 장소 명소화를 위해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드림하이’ 제작사 ‘홀림’은 향후 드라마 출연할 신인배우 및 가수, 엔터테이너를 발굴할 예정이며, 관련된 다양한 부가 수익 사업(MD, 음원, OST, 판권, 세트장 건립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연예예술학교 드라마 ‘드림하이’는 학생들의 노래와 춤, 연기 등의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현재 캐스팅, 대본 개발 등 프리 프로덕션 작업 중이며, 오는 1월 KBS 방영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두 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홀림’과 고양시는 이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후 고양시는 세트장 건립을 비롯해 제작 공간에 대한 제반 내용을 모두 지원키로 했다.
키이스트 측은 특히 배용준과 박진영의 참여로 이미 해외에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드림하이’의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촬영 장소 명소화를 위해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드림하이’ 제작사 ‘홀림’은 향후 드라마 출연할 신인배우 및 가수, 엔터테이너를 발굴할 예정이며, 관련된 다양한 부가 수익 사업(MD, 음원, OST, 판권, 세트장 건립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연예예술학교 드라마 ‘드림하이’는 학생들의 노래와 춤, 연기 등의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현재 캐스팅, 대본 개발 등 프리 프로덕션 작업 중이며, 오는 1월 KBS 방영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