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망치에 동료배우가 맞아 죽을 뻔” 공연계에 쓴소리

이종혁 “망치에 동료배우가 맞아 죽을 뻔” 공연계에 쓴소리

기사승인 2010-09-1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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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배우 이종혁이 공연 기획사 간부가 뮤지컬 배우를 쇠망치로 폭행한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종혁은 16일 자신의 블로그인 미투데이에 "내 친구 뉴스 나왔어요. 망치로 머리 맞아 죽을 뻔 했다"며 '망치 사건' 소식을 전했다.

이종혁은 착취와 폭력이 난무한 뮤지컬계를 한탄하며 "무대에서의 열정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 안 하는 제작자들은 예술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겉만 번드르르한 공연계가 진정한 순수 예술을 하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의 글에 공감하며 "공연계가 이토록 문제가 심했는지 처음 알았다. 이번 기회에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비판했다.

가수 호란도 미투데이에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요구하는데 그게 왜 어리광인가요? 헝그리 예술혼 찾다 굶어 죽으면 위령비라도 세워줄 겁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망치폭행 사건'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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