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초록뱀 미디어는 CJ미디어에 20부작 미니 시리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를 회당 1억 8000만원, 총 36억원(39억 6000만원)에 공급하는 드라마 공동 제작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달 11일 CJ 미디어와 연간 드라마 3개 작품을 제작해 공급키로 하는 드라마 컨텐츠 공급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생초리 공동 제작 계약이 첫 번째 제작 작품이다.
총 60분 20부작 드라마 제작공급 총액은 36억원으로, 회당 1억 8000만원에 계약했으며 초록뱀 미디어는 드라마 제작 공급 매출 36억원 외 해외 판권 판매, 부가수익 창출 등을 통해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는 2010년 11월 첫째 주부터 60분 20부작으로 편성이 확정되었다.
초록뱀 미디어의 김승욱 부사장은 “케이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vN채널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를 방송하게 돼 높은 시청률은 물론 공중파 편성 못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작품은 그 동안 가족 중심의 시트콤에서 새로운 장르의 시트콤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달 11일 CJ 미디어와 연간 드라마 3개 작품을 제작해 공급키로 하는 드라마 컨텐츠 공급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생초리 공동 제작 계약이 첫 번째 제작 작품이다.
총 60분 20부작 드라마 제작공급 총액은 36억원으로, 회당 1억 8000만원에 계약했으며 초록뱀 미디어는 드라마 제작 공급 매출 36억원 외 해외 판권 판매, 부가수익 창출 등을 통해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는 2010년 11월 첫째 주부터 60분 20부작으로 편성이 확정되었다.
초록뱀 미디어의 김승욱 부사장은 “케이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vN채널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를 방송하게 돼 높은 시청률은 물론 공중파 편성 못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작품은 그 동안 가족 중심의 시트콤에서 새로운 장르의 시트콤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