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는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니키아는 오는 19일까지 ‘차곡차곡 베니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베니포인트 쌓기’와 최대 10명이 패밀리를 만들어 참여하는 ‘패밀리와 함께 베니 포인트 크게 쌓기’로 나뉜다.

‘나만의 베니 포인트 쌓기’는 퀴즈를 풀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게임으로,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매일 3회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퀴즈를 풀 때마다 10점의 포인트가 적립이 될 뿐 아니라, 행운경품 받기 버튼을 누르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에 당첨될 수 있다.

‘패밀리와 함께 포인트 크게 쌓기’는 베니키아 홈페이지 내에서 최대 10명의 패밀리를 구성해 단체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벤트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패밀리를 개설하면 20점을 얻을 수 있으며, 패밀리 구성 인원이 늘어날 때마다 15점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패밀리를 개설한 뒤 주소를 복사해 블로그에 포스팅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패밀리를 초대할 수 있다. 패밀리 구성원 각자의 출석 포인트, 퀴즈 참여 포인트, 댓글 등록 포인트 등을 합산한 점수가 높을수록 패밀리 순위와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경품도 다양하다. 이벤트 참여 횟수가 많은 개인 참가자에게는 LED TV, 디지털 카메라, 넷북 등의 경품이 제공되고, 합산점수가 높은 패밀리 2팀 총 20명에게는 외식상품권이 제공된다.

지난 2007년 4월 공식 출범한 베니키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국내 최초의 중저가 관광호텔체인브랜드로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의 줄임말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 소재 특2급 이하 관광호텔 44개가 가맹돼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