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나누다’, 악기나눔 캠페인 눈길

‘예술을 나누다’, 악기나눔 캠페인 눈길

기사승인 2010-11-15 20:24:00
[쿠키 문화] 사회복지시설의 안타까운 사연을 직접 모아 악기와 재능을 기부하는 예술 프로그램이 등장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11서울예술지원박람회에서는 ‘악기나눔, 음악나눔’이라는 이름의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음악동아리 활동을 시행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데 악기와 전문 강사 또는 활동경비가 부족한 사회복지시설들에게 악기와 재능을 기부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이 총 17개 사회복지시설들의 사연을 직접 모았고, 온라인 기부 포털인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이들을 이슈로 한 온라인 기부모금을 진행한다.

서울예술지원박람회에서는 문화나눔관에서 기부를 접수하며, 19일 개막행사에서는 밴드 악기세트 2세트와 6개월간 무료강습 재능기부를 약속한 펑키락밴드 퍼니피플이 개막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현장기부를 독려한다.



지난해 “예술, 만나다”를 주제로 처음 개최된 서울예술지원박람회는 그동안 따로따로 진행돼 오던 민관부문의 예술지원 사업 정보를 처음으로 한데 모았을 뿐만 아니라, “지원금 제공에서 기회와 정보의 제공”으로 예술지원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올해는 “예술, 나누다”를 주제로 해 “예술가 창작지원” 위주 문화정책이 “문화나눔”사업으로 시민과 만나는 예술의 사회참여 요구가 커져가고 있는 정책의 변화 흐름을 짚어내고 전달한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은 “문화나눔, 새로운 전략”이라는 주제로 문화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및 문화마케팅 전략으로서 “문화나눔”의 의미를 짚어보고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예술단체 및 기업의 홍보마케팅 담당자, 사회공헌사업 담당자, 문화예술지원기관 종사자들이 참가하여 트렌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영감을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발제 세션 직전에는 “금성에서 온 예술가의 화성에서 온 기업가 만나기”라는 제목으로 성공적인 문화제휴, 협찬제안을 위한 문화기관, 예술단체 실무자 대상 실전 비법 강좌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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