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김병민 서울 서초구의원, 이관수 서울 강남구의원이 ‘20대 지방의원이 보는 우리 정치’를 주제로 특강을, 2부에서는 연세대 백양로 가요제 수상팀의 공연이 열린다. 3부에는 정부,정당,국회,지방의회,법원,검찰에 재직하는 전문가들이 콘서트에 참가한 청년들과 대화하는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청년유권자연맹은 이번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청바지로, 넥타이 정장차림은 입장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연주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20∼30대 청년들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우리 정치에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게 된 점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다”고 설명하고 “20대 지방의원 2명을 초대하여 정치에 관심이 있는 20∼30대 청년들과 토론을 통해 청년세대의 정치적 충원과정과 정치참여 확대방안 및 현실정치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문의: 02)3422-5355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강렬 국장기자 ry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