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이자 성장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서지승이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 8화에 특별 출연한다.
<싸이보그 그녀>로 국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서지승은 ‘반올림2’ 이후,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으로 이번 ‘신의 퀴즈’ 8화에서 희귀병을 앓고 있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여대생 ‘시은’으로 출연, 풋풋한 여대생의 매력과 가슴 아픈 내면연기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뿐
제작진은 “신인답지 않은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와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전했따.
서지승 또한 “아름답고 연기력도 뛰어난 ‘아야세 하루카’와 닮았다니 영광이다”며 “‘신의 퀴즈’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로 나서게 됐다. 더욱 노력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8화 ‘마지막 선물’ 편에서는 코미디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죽은 여대생 ‘시은’의 미스터리한 희귀병과 그에 얽힌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 류덕환을 괴롭히고 있는 병과 타나토스(죽음의 신)의 실체도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