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스타K2’ 출신 여가수 김보경이 수수한 이미지를 벗고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에 돌입한 김보경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 김보경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망사 의상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섹시한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김보경은 검은색 망사 의상을 입고 신비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귀엽기만 한줄 알았는데 이렇게 변하다니 놀랍다” “김보경도 반전몸매의 소유자다”며 변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슈퍼스타K2’ 출신 중에서는 처음으로 마이클잭슨, 켈리 클락슨 등이 소속돼 있는 세계적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9일에는 디지털 싱글을 24일에는 첫 미니앨범 ‘더 퍼스트 데이’(The First Day)를 발매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