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신화의 에릭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에릭은 지난 20일 각종 예매사이트를 통해 생일파티 겸 팬미팅 티켓을 오픈한지 10분 만에 전석인 1700석을 매진시키는 위력을 발휘했다. 예매사이트는 오픈 직후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렸던 팬미팅 역시 모두 매진시켰다. 2년 간의 군대 및 휴식 공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다.
소집해제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에릭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2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감동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릭은 이번 생일파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릭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다음 달 20일 오후 5시 서울 성산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