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신화 출신 에릭이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파티를 마련한다.
에릭은 오는 20일 첫 단독 생일파티 겸 팬미팅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을 연다. 제목 그대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는 에릭의 설렘이 담겨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별한 손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한 팬과 더욱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난달 20일 티켓이 오픈된 10분 만에 1700석이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에릭의 팬 미팅은 오는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팬 미팅을 가진 이후에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SBS 새 드라마 ‘포세이돈’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