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김경진이 평소 이상형이라 말해왔던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온게임넷의 새 게임 공감 버라이어티 ‘공감TV NPC’ 속 코너 ‘깨알 공감 시추에이션’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공감TV NPC’는 인기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아이온’을 소재로 마치 하나의 ‘MMORPG 게임’(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과 같이 구성된 신개념 게임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경진과 구지성은 ‘깨알공감 시츄에이션’ 코너의 주인공으로 나서 열연(?)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경진은 “이상형인 구지성과 호흡을 맞추게 돼 굉장히 설렌다”며 “깨알 같은 재미를 드리기 위해 사심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지성도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김경진과 함께 하게 돼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화) 밤 11시 <공감TV NPC> 첫 방송에서는 김경진이 ‘아이온’의 ‘불의 신전’이라는 던전에서 유일무기를 얻기 위해 화장실도 참고 게임에 매진하다가 ‘요도남’(?)이 된 웃지 못한 사연이 ‘깨알공감 시츄에이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