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5일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그랜저 보이저에는 출력과 연비를 대폭 개선한 신형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스토우앤고(Stow&Go)’ 시스템이 적용돼 간단한 조작으로 7인승에서 2인승으로 변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도록 했다.
액셀 조작량에 따라 Eco 램프가 계기판에 나타나 운전자에게 경제운전도 유도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90만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