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대한통운은 24일 충남 대산항 2, 3, 4부두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대산항 일반화물부두인 2부두의 2만t급 1선석과 3부두 3만t급 1선석, 4부두 2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1선석 등 3개 부두를 운영하게 됐다.

회사 측은 “대산항 물동량 확보에 주력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항만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