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올 2분기 매출액 491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분기 대비 매출액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1%, 10.2% 늘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액은 8.1% 감소했다.
판매 부분에서는 연간 2만원의 업그레이드 유료화모델인 3D 전용 내비게이션의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2분기 3D 전용 내비게이션 판매 비중은 지난해 50%에서 약 6% 증가한 56%를 기록했다.
팅크웨어 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공적인 상품화전략으로 3D 전용 내비게이션 판매 및 업그레이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1분기 대비 매출액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1%, 10.2% 늘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액은 8.1% 감소했다.
판매 부분에서는 연간 2만원의 업그레이드 유료화모델인 3D 전용 내비게이션의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2분기 3D 전용 내비게이션 판매 비중은 지난해 50%에서 약 6% 증가한 56%를 기록했다.
팅크웨어 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공적인 상품화전략으로 3D 전용 내비게이션 판매 및 업그레이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