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포드와 링컨의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올 가을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Global Week of Caring)’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딜러사, 고객들이 함께 매년 지역사회에서 일주일 간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첫 활동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16개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포드 및 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다. 행사기간 중 포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하체 등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정비 매출의 5%는 노인요양시설인 경기도 양평 요셉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선인자동차는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두번째 활동으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10월 15일 양평 요셉마을을 방문, 기부금을 기탁하고 청소 및 가을 추수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선인자동차와 함께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포드 및 선인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발걸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올해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첫 활동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16개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포드 및 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다. 행사기간 중 포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하체 등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정비 매출의 5%는 노인요양시설인 경기도 양평 요셉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선인자동차는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두번째 활동으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10월 15일 양평 요셉마을을 방문, 기부금을 기탁하고 청소 및 가을 추수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선인자동차와 함께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포드 및 선인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발걸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