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자동차는 8일 사회공헌 사업 전문화 및 사회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2012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전국의 사회복지단체 대상으로 사업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3개 사회복지 분야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0여개의 단체를 선발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11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최종 선정된 단체에게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사업이 끝나는 연말에는 우수 수행기관 포상도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심사는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기대효과, 사업수행능력, 예산합리성 등을 주요 평가요소로 해 자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의 과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라며 “심사위원단은 현대차와 학계, 사회복지단체, NGO 등 각 분야의 외부 복지전문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pr.hyundai.com)이나 현대차 글로벌 CSR웹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현대차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3개 사회복지 분야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0여개의 단체를 선발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11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최종 선정된 단체에게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사업이 끝나는 연말에는 우수 수행기관 포상도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심사는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기대효과, 사업수행능력, 예산합리성 등을 주요 평가요소로 해 자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의 과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라며 “심사위원단은 현대차와 학계, 사회복지단체, NGO 등 각 분야의 외부 복지전문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pr.hyundai.com)이나 현대차 글로벌 CSR웹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