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KBS N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으로 이적했다.

XTM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메인 MC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아나운서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한 공 아나운서는 최근까지 KBS N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주말 MC로 활약했다.

공 아나운서는 “다시 시작한다는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시청자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앞으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XTM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