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인도네시아 신인 그룹 데뷔 앨범 참여

현아, 인도네시아 신인 그룹 데뷔 앨범 참여

기사승인 2012-10-24 11:07:00

[쿠키 연예] 포미닛 현아가 인도네시아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현아는 최근 S4의 타이틀곡 ‘쉬 이즈 마이 걸’(She is my girl)의 랩을 맡아 숨은 실력을 뽐냈다. 국내 인기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이 곡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S4는 한국-인도네시아 최초의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인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그룹이다. 국내에서 9개월간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뷔 무대 ‘볼륨업 파티’를 갖는다.

한편 현아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멜팅’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을 들고 팬들 곁을 찾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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