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곡 ‘러브 미’(Luv Me)로 컴백 예정인 디유닛이 이번 안무에 대해 설명하면서 “캡쳐가 두려운 포인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쿠키뉴스와 만난 디유닛 멤버 우람은 “지난 앨범처럼 아주 파워풀하다기 보다는 그루브하면서도 느낌을 전달하려 주력했다”며 “동작을 크게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 게다가 방방 뛰는 등의 안무도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수진은 “안무 연습을 하고 모니터링을 했는데, 영상이 캡쳐되거나 사진 기자님들에게 찍힐 두려운 안무 포인트가 몇몇 있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 ‘러브 미’에서 디유닛은 치명적인 뱀파이어로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기존에 예비 멤버로 활동했던 유진이 메인 멤버로 나서며, 이를 위해 소속사는 ‘러브 미’ 제작단계부터 유진에게 콘셉트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디유닛은 오는 11월 7일 ‘러브 미’를 발표하고, 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