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우람 부녀, 첫 동반 방송 출연…‘세바퀴’ 녹화

전영록-우람 부녀, 첫 동반 방송 출연…‘세바퀴’ 녹화

기사승인 2012-11-12 17:41:00

[쿠키 연예] 가수 전영록이 둘째딸 우람과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전영록과 우람은 오는 15일 녹화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같이 출연한다. 이날 ‘세바퀴’에는 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전영록을 비롯해, 소방차, 김완선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우람이 소속되어 있는 디유닛이 함께 출연해, 우람이 가수 데뷔한 후 처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는 셈이다. 때문에 이들이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전영록은 우람 데뷔 당시 디유닛 연습실에 들려 격려하면서 “보람과 우람이와 함께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우람, 수진, 유진으로 구성된 디유닛은 지난 7일 새 싱글 앨범 ‘러브 미’(Luv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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