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하철 거지’ 연기한 후 연락 쇄도”

설현 “‘지하철 거지’ 연기한 후 연락 쇄도”

기사승인 2012-11-26 10:35:00

[쿠키 연예]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고 있는 AOA 멤버 설현이 극중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설현은 극중 이정신(강성재 역)의 연기 선생님 서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설현은 “‘서영이’의 서은수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 데뷔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첫 연기이지만 좋은 모습, 매회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현장에서 항상 격려해주시고 잘한다고 해 주셔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지하철 거지’ 연기 장면이 나간 이후에 주변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었다고 해 주셔서 힘이 났다.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5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설현은 2010년 제 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 대회 대상 수상자로, FT아일랜드 뮤직 비디오 ‘지독하게’ 여주인공으로 출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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