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윤조 “‘남격’이 데뷔 무대” 감사 인사 전해

헬로비너스 윤조 “‘남격’이 데뷔 무대” 감사 인사 전해

기사승인 2012-12-03 13:41:01

[쿠키 연예] 헬로비너스 멤버 윤조가 팬카페를 통해 ‘남자의 자격’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

KBS 2TV ‘해피투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패밀리합창단에 출연했던 윤조는 마지막 편 방송직후 헬로비너스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HELLOVENUS)를 통해 주상욱, 아이비, 김준호, 김정민 등 남격 출연진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조는 인증샷 하단에 올린 글을 통해 “부득이 하게 멤버들과 함께 데뷔를 하지 못하고 여러분들께 처음 모습을 보인 게 남자의 자격이라 저에게는 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스텝들과 선배 연예인들, 패밀리 합창단원들, 지휘자 금난새에게 진심이 묻어나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과거 성악을 전공했해 마지막 편에서는 자신의 솔로파트를 훌륭히 소화해 낸 윤조는 지난 5월 헬로비너스 데뷔 당시 다리가 다쳐, 활동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었다.

한편 윤조는 헬로비너스에 다시 합류, 오는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를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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