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불후의 명곡’ 하차…10일 ‘엄정화 편’ 마지막

손호영, ‘불후의 명곡’ 하차…10일 ‘엄정화 편’ 마지막

기사승인 2012-12-11 16:24:01

[쿠키 방송] 가수 손호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을 잠정 하차한다.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퍼포먼스와 라이브 모두 인상적인 솔로 무대를 보여준 손호영이 앨범 준비를 위해 하차를 결정, 10일 ‘엄정화’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특히 방송 내내 함께 했던 스윗소로우와 같은 날 동반 하차해 화제를 모았다.



손호영은 ’불후의 명곡2’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당분간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10일 녹화에 참여한 '엄정화'편은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17일 첫 고정으로 합류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손호영은 그동안 발라드, 성악, 댄스, 뮤지컬까지 다양한 편곡을 소화하며 라이브 저력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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