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방병원 재입원…물리치료 전념

시크릿, 한방병원 재입원…물리치료 전념

기사승인 2012-12-18 10:31:01

[쿠키 연예] 지난 11일 교통사고를 당한 걸 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재입원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징거가 갈비뼈 부상으로 전치 3-4주의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 전문 한방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등 다른 멤버들은 타박상으로 인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향후 활동은 멤버들의 회복 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S 엔터테인먼트는 일주일 밖에 활동을 안한 신곡 ‘토크 댓’(TALK THAT) 뮤직비디오의 댄스 버전을 18일 공개했다.

이 안무 영상은 연기 신들이 중심이었던 기존의 뮤직비디오를 안무 위주로 재편집한 것으로 시크릿이 12인의 안무팀과 함께 야심 차게 준비했던 “그림자” 퍼포먼스를 강렬하고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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