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이번엔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

박은지, 이번엔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

기사승인 2012-12-22 09:14:01

[쿠키 연예] 방송인 박은지가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최근 소프톤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 접속자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정통 MMORPG로서,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2002년 첫 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게임 유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박은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크에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게임상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얼마 전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여전사로 깜짝 변신, 신선한 면모를 보여주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뱀파이어 스토리를 다루는 게임인 만큼 호러라는 주제 아래 뱀파이어 이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박은지는 온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조우,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은지는 “이번에 ‘다크에덴’의 새로운 얼굴로 인사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2002년 오픈 이후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크에덴’처럼, 저 또한 오래오래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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