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헬로비너스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23일 종로 영풍문고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팬사인회는 컴백 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현장에는 일찍부터 수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헬로비너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앨범판매 1시간 만에 사인회를 위해 준비된 수량 150장이 모두 매진되는 사태가 일어나 오는 28일 삼성동 코엑스 내 에반레코드에서 열릴 두 번째 사인회에서는 앨범 수량을 급히 늘리기로 결정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신곡 ‘오늘 뭐해?’로 각종 음악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이 나간 직후마다 실시간검색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슈를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