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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다음주 초 원격의료ㆍ진료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공식입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혼란이 없도록 보다 강력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노환규 회장은 4일 페이스북에 '2009년 원격진료'라는 글을 올려 "4년이 지나, 다시 원격의료/원격진료가 보건의료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정부(미래창조과학부,기재부,산업자원통상부)는 추진하려 하고 있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막으려 하고 있고, 원격의료/진료의 개념과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분들로 인해 또 다시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일에도 노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원격진료의 허용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원격의료와 원격진료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밝혔었다.
노 회장은 "원격의료(Telemedicine)는 원격진단, 원격모니터링, 원격수술, 원격진료 등을 포함한 포괄적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 원격진료란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원격진료'를 말한다. 원격의료는 better healthcare outcome을 위해 필요하나 원격진료는 단연코 반대해야 한다. 국민을 위해서도, 의사를 위해서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포뉴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쿠키 건강] 다음주 초 원격의료ㆍ진료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공식입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혼란이 없도록 보다 강력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노환규 회장은 4일 페이스북에 '2009년 원격진료'라는 글을 올려 "4년이 지나, 다시 원격의료/원격진료가 보건의료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정부(미래창조과학부,기재부,산업자원통상부)는 추진하려 하고 있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막으려 하고 있고, 원격의료/진료의 개념과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분들로 인해 또 다시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일에도 노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원격진료의 허용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원격의료와 원격진료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밝혔었다.
노 회장은 "원격의료(Telemedicine)는 원격진단, 원격모니터링, 원격수술, 원격진료 등을 포함한 포괄적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 원격진료란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원격진료'를 말한다. 원격의료는 better healthcare outcome을 위해 필요하나 원격진료는 단연코 반대해야 한다. 국민을 위해서도, 의사를 위해서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포뉴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