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제일기획은 15~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 광고제 ‘2013 스파익스 아시아’에 아시아 각국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스파익스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파익스 아카데미는 광고인을 꿈꾸는 아시아 학생들을 발굴해 광고계 리더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워 전 세계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일기획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째 스파익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태국, 한국 등 아시아 11개 국가 1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에게는 제일기획, 구글 등이 주최하는 주요 세미나와 유명 광고인들이 주관하는 워크샵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고제 기간 중엔 제일기획의 제일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미경 박사가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1986년 시작된 스파익스 아시아는 2009년부터 칸 국제 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운영을 맡고 있다. 필름, 프린트, 디지털 등 총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은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고 전시회를 여는 내용의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대상을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스파익스 아카데미는 광고인을 꿈꾸는 아시아 학생들을 발굴해 광고계 리더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워 전 세계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일기획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째 스파익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태국, 한국 등 아시아 11개 국가 1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에게는 제일기획, 구글 등이 주최하는 주요 세미나와 유명 광고인들이 주관하는 워크샵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고제 기간 중엔 제일기획의 제일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미경 박사가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1986년 시작된 스파익스 아시아는 2009년부터 칸 국제 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운영을 맡고 있다. 필름, 프린트, 디지털 등 총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은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고 전시회를 여는 내용의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대상을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