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뒤태가 끝내주는 한 여성 사진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쭉 뻗은 다리와 섹시한 엉덩이 라인에 놀란 네티즌들은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명을 붙인 후 사진을 퍼 나르고 있다.

사진은 청주의 한 사격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퍼져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흰색 면바지와 티를 입은 여성은 일반인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에 의해 확산된 여성의 앞모습도 연예인 못지않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업 된 사진에 제 기분도 업”, “남자친구 있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