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로이킴,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기상 수상

소녀시대·로이킴,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기상 수상

기사승인 2014-01-16 18:02:01

[쿠키 연예] 그룹 소녀시대와 솔로 가수 로이킴이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상을 받아든 소녀시대 태연은 “우리 멤버들, 인기상 받았다”며 트로피를 귀엽게 흔들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로이킴은 “자리에 서는 것만으로도 꿈같다”며 “한 걸음 한 걸음 더 천천히 좋은 발자국 남기며 좋은 가수가 되겠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음원·음반 등을 시상하는 가요 시상식이다.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씨엔블루, 비스트 등이 참석했으며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오상진 아나운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가 MC를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