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록밴드 부활 출신 정동하가 에버모어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버모어 뮤직은 “지난 5일 정동하와 계약 조율을 끝냈다”며 “부활의 보컬에서 솔로로 전향한 뮤지션 정동하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에버모어 뮤직은 그룹 시나위 출신의 로커 김바다가 소속된 회사. 정동하는 다음달 14, 15일 양일간 서울 자양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