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효성그룹은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38명이고 공채 출신 첫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효성의 조봉규(64) 섬유PG 나일론폴리에스터원사PU장(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위한 경영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황(52)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무는 부사장이 됐다. 관련 사업을 총괄하면서 효성의 스판덱스 사업이 글로벌 1위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효성 전유숙(45) 산업자재PG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공채 출신 여직원으로는 처음 임원자리에 올랐다. 경영혁신 업무와 함께 탄소섬유 사업화, 타이어보강재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승진<전무>△브라질 스판덱스 법인장 겸 공장장 김용섭△중국 가흥 화공법인 총경리 박상덕△터키법인장 이천규△효성ITX 대표이사 남경환<상무>△지원본부 이태근△중공업PG 전력PU 박태영△화학PG PP/DH PU 김기영△인도법인장 박동성△정보통신PG 노틸러스효성PU 김석만△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철수△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김형경△중공업PG 전력PU 김정배△도쿄법인 오사카지점장 김종민△정보통신PG 효성인포메이션PU 김성업△베트남법인 오민곤△산업자재PG 울산공장 주영돈△효성기술원 방윤혁△건설PG 박남용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효성의 조봉규(64) 섬유PG 나일론폴리에스터원사PU장(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위한 경영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황(52)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무는 부사장이 됐다. 관련 사업을 총괄하면서 효성의 스판덱스 사업이 글로벌 1위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효성 전유숙(45) 산업자재PG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공채 출신 여직원으로는 처음 임원자리에 올랐다. 경영혁신 업무와 함께 탄소섬유 사업화, 타이어보강재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승진<전무>△브라질 스판덱스 법인장 겸 공장장 김용섭△중국 가흥 화공법인 총경리 박상덕△터키법인장 이천규△효성ITX 대표이사 남경환<상무>△지원본부 이태근△중공업PG 전력PU 박태영△화학PG PP/DH PU 김기영△인도법인장 박동성△정보통신PG 노틸러스효성PU 김석만△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철수△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김형경△중공업PG 전력PU 김정배△도쿄법인 오사카지점장 김종민△정보통신PG 효성인포메이션PU 김성업△베트남법인 오민곤△산업자재PG 울산공장 주영돈△효성기술원 방윤혁△건설PG 박남용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