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KT가 영국의 브랜드 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선정한 ‘2014 통신브랜드 500위’에서 국내 통신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이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올해 KT의 브랜드 가치를 49억1200만 달러(5조2332억원)로 추산했다. 전 세계 33위에 해당된다. SK텔레콤은 36위, LG유플러스는 66위에 올랐다.
브랜드 파아낸스 측은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통신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KT를 평가했다. 박혜정 KT IMC본부장(전무)는 19일 “모든 임직원이 브랜드 경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1등 통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브랜드 가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전 세계 통신회사를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브랜드 경쟁력 지표 등을 평가해 상위 500개 회사를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브랜드 파아낸스 측은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통신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KT를 평가했다. 박혜정 KT IMC본부장(전무)는 19일 “모든 임직원이 브랜드 경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1등 통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브랜드 가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전 세계 통신회사를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브랜드 경쟁력 지표 등을 평가해 상위 500개 회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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