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중국 심천에서 2만여 관중 앞 공연 성료

비스트, 중국 심천에서 2만여 관중 앞 공연 성료

기사승인 2014-03-02 16:59:00

[쿠키 연예] 그룹 비스트가 중국의 2만 관중을 사로잡았다.

비스트는 1일 중국 심천의 심천완 체육센터에서 열린 ‘아이 원트 뮤직 파워 콘서트 인 심천(I Want Music Power Concert in Chenzhen)’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각국을 대표하는 아시아의 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한 비스트는 중국 각지에서 모여든 심천의 2만 여명의 팬들을 매료시키며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중국 가수 이우춘(李宇春), 임요가(林宥嘉), 아메이(張惠妹), 에바(Elva Hsiao) 등과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韓庚), 대만의 롤리팝에프(LOLLIPOP F), 파퓰레이디(POPU LADY), 헤베(Hebe) 등이 자리를 빛냈다.

비스트는 현재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13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비스트는 이 날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수많은 중국 팬들에게 인기를 입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