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동남아와 미주, 유럽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서 마무리 콘서트를 가진 인피니트에게 18t의 쌀 화환이 쇄도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콘서트(INFINITE-ONE GREAT STEP RETURNS)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출발해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페루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가진 순회 콘서트의 마무리 성격을 갖고 있다. 다국적 팬덤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쌀 화환 1만8230㎏의 쌀 화환을 보내왔다.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는 눈에 띄게 성장한 기량으로 팬들에게 노래와 춤을 선사했다.

이번 인피니트의 쌀화환을 진행한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스타미)는 ‘인피니트 나눔쌀’ 1만8230㎏을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나눔스토어는 기업수익의 7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