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삼성전자가 정보기술(IT) 기업 브랜드 선호도 순위에서 1위를 유지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달간 미국과 유럽 소비자 6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선호도 점수 57.2점으로 지난해 7월 조사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9일 발표했다. 소니(43.9점)와 마이크로소프트(24.5점)는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조사에서 4위(22.4점)를 차지했던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는 17.3점에 그쳐 HP에 4위를 내주고 5위로 떨어졌다. 7위였던 LG전자는 이번 조사에서 16.7점을 얻어 도시바(14.5점)를 꺾고 6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설문은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뿐 아니라 컴퓨터와 TV 등 다양한 IT제품 전반에 대한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달간 미국과 유럽 소비자 6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선호도 점수 57.2점으로 지난해 7월 조사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9일 발표했다. 소니(43.9점)와 마이크로소프트(24.5점)는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조사에서 4위(22.4점)를 차지했던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는 17.3점에 그쳐 HP에 4위를 내주고 5위로 떨어졌다. 7위였던 LG전자는 이번 조사에서 16.7점을 얻어 도시바(14.5점)를 꺾고 6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설문은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뿐 아니라 컴퓨터와 TV 등 다양한 IT제품 전반에 대한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