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난관은 ‘수리 영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인 취업뽀개기는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SSAT 준비생 1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4일 밝혔다.
응답자 45.1%(복수응답)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 전이라고 응답했다. 2주 전(20%), 한 달 이상(17%)이 뒤를 이었다. SSAT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한 방법은 서적(53.8%)이었다. 온라인 동영상 강의( 19%)나 온라인 컨텐츠(14%)도 많이 이용했다.
SSAT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으로는 수리(3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직무상식(26%)도 부담되는 과목이었다.
취업뽀개기 측은 “올해 SSAT 시험은 수리 영역 뿐 아니라 새롭게 추가되는 공간지각능력 영역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시작한다. SSAT는 다음달 13일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욕과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인 취업뽀개기는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SSAT 준비생 1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4일 밝혔다.
응답자 45.1%(복수응답)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 전이라고 응답했다. 2주 전(20%), 한 달 이상(17%)이 뒤를 이었다. SSAT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한 방법은 서적(53.8%)이었다. 온라인 동영상 강의( 19%)나 온라인 컨텐츠(14%)도 많이 이용했다.
SSAT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으로는 수리(3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직무상식(26%)도 부담되는 과목이었다.
취업뽀개기 측은 “올해 SSAT 시험은 수리 영역 뿐 아니라 새롭게 추가되는 공간지각능력 영역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시작한다. SSAT는 다음달 13일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욕과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