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작곡가 김형석이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음악으로 애도를 표했다.
김형석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 곡 ‘레스트 인 피스(Rest in Peace)’의 링크를 첨부했다.
그 외에도 피아니스트 윤한은 ‘희망’이라는 곡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작곡가 윤일상은 23일 세월호 헌정곡 ‘부디’를 통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