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삼성그룹은 지난 23∼25일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 제1캠퍼스와 삼성중공업 거제 기술연수원에서 계열사·해외법인 기능인 등이 참가하는 제7회 삼성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1차 협력사뿐 아니라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참가했다. 종목은 메카트로닉스, 기계설비 CAD, 전기설비, 용접Ⅰ·Ⅱ·Ⅲ 등 6개였다. 용접은 거제에서, 나머지 종목은 천안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종합 우승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낸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지했다. 삼성은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기능경기대회를 2008년부터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올해는 1차 협력사뿐 아니라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참가했다. 종목은 메카트로닉스, 기계설비 CAD, 전기설비, 용접Ⅰ·Ⅱ·Ⅲ 등 6개였다. 용접은 거제에서, 나머지 종목은 천안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종합 우승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낸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지했다. 삼성은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기능경기대회를 2008년부터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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