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5일 “올해 하반기 JYJ의 앨범이 발매된다”며 “새 앨범 활동을 내년 초까지 한 이후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이 군에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입대 신체검사에서 2급 현역 판정을 받은 김준수는 입대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JYJ의 새 앨범은 2011년 발매한 정규 1집 ‘더 비기닝(The Biginning)’ 이후 약 3년 만이다. 세 사람은 2011년 2월 14일 함께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아 화제가 됐다. 멤버 박유천은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