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아이돌 그룹 엑소가 ‘패션코드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패션코드 2014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디자이너 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 축제로, 국내외 역량있는 디자이너와 패션 브랜드들의 전시 및 패션 수주 등이 펼쳐지는 행사다.
패션코드 관계자는 “패션코드의 인지도 확대와 바이어 및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배두나와 엑소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두 팀은 각각 패션코드의 홍보 동영상 촬영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