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정규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니 목소리’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5월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을 발매하고 열띤 반응을 얻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은 “앨범 발매와 방송활동, 콘서트를 하며 정말 감사했다”며 “후속곡 활동 시작하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 목소리’는 작곡가 박창현과 김세진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만나 잊었던 사랑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내용을 담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니 목소리’의 첫 무대를 가진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