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에프엑스는 30일 멤버 루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루나는 짧은 단발머리와 함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에프엑스는 오는 7일 정규 3집 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프엑스의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 이후 약 1년만. 에프엑스는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팀 컬러로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