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업체 ㈜엔유씨전자가 ‘2015년 품질경영혁신’을 선포한 가운데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엔유씨전자의 품질경영혁신은 독특한 인사법에서부터 출발한다.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전, 모든 임직원이 “품질 제일”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비롯해 업무를 보는 와중에도 직원간 눈이 마주치면 누구든 “품질”이라 말하고, 상대방은 “제일”이라 화답하며 품질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품질 교육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와 업무 전반에 걸쳐 품질경영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은 “자사가 이처럼 품질경영혁신을 강조하는 이유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품질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며 관련 교육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밖에 품질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교육을 마련해 ‘2015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비전과 품질제일주의 설파에 나서는 한편, 품질분임조 및 개선 제도 등의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며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엔유씨전자는 2014 품질혁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ITQA 인증, ISO 9001 인증을 취득하며 품질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기업 경영의 최고 가치”라며 “‘2015 품질경영혁신’을 선포한 만큼 품질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2015년에는 불량률 제로의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엔유씨전자의 품질경영혁신은 독특한 인사법에서부터 출발한다.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전, 모든 임직원이 “품질 제일”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비롯해 업무를 보는 와중에도 직원간 눈이 마주치면 누구든 “품질”이라 말하고, 상대방은 “제일”이라 화답하며 품질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품질 교육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와 업무 전반에 걸쳐 품질경영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은 “자사가 이처럼 품질경영혁신을 강조하는 이유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품질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며 관련 교육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밖에 품질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교육을 마련해 ‘2015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비전과 품질제일주의 설파에 나서는 한편, 품질분임조 및 개선 제도 등의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며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엔유씨전자는 2014 품질혁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ITQA 인증, ISO 9001 인증을 취득하며 품질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기업 경영의 최고 가치”라며 “‘2015 품질경영혁신’을 선포한 만큼 품질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2015년에는 불량률 제로의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