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 17일 독립기념관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샘과 독립기념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애국지사 후손을 대상으로 가구 및 생활용품을 비롯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
한샘은 지난 해 3월 독립기념관과 공식후원계약을 체결하며 독립기념관의 편의시설에 소파 114개를 제공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부엌가구를 포함한 가구 물품을 지원한바 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