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작마이아트, 유아미술 전문 프로그램 확보… 관찰방식 수업 도입

놀작마이아트, 유아미술 전문 프로그램 확보… 관찰방식 수업 도입

기사승인 2015-01-21 15:14:58

"2011년 설립 후 전국 20개 지사 및 230여개 교육원 운영

지난 2011년 설립된 놀작마이아트가 유아미술 교육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관심을 이끌고 있다. 놀작마이아트는 현재 전국에 20개의 지사와 약 230여개에 달하는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학원, 교습소, 홈스쿨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는 놀작마이아트는 관찰 방식 수업을 도입해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유·아동을 위한 전문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실물 체험 프로젝트는 놀작마이아트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대상을 직접 관찰하며 물체에 대해 자신만의 시각을 갖도록 교육한다. 또한 실물의 특징을 찾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놀작마이아트 홈스쿨은 아파트 등의 거주지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다시 찾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적합한 운영모델로 관심을 낳고 있다. 저성장 시대에 자신의 집을 교육의 장소로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공유경제활동의 일환이 되고 있는 셈이다.

윤중환 놀작마이아트의 대표는 “유아의 창의성과 표현성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관찰방식이 아이들과 잘 맞았다”며 “앞으로 유아미술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아이들이 자신의 색깔 있는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각하는 관찰로 그림이 달라지는 유아미술 교육 놀작마이아트 프로그램 및 창업에 대한 사항은 전화(1661-7968)로 문의하거나 전국 지사 및 서초동 본사의 ‘두근두근 두분 사업설명회’ 참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공식홈페이지(www.noljakmyart.com) 및 공식카페(cafe.naver.com/noljakmyart)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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